총 2933박스 규모

크라운해태제과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으로 2억 원 상당의 과자류를 지원한다. (사진=크라운해태제과 제공)
▲ 크라운해태제과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으로 2억 원 상당의 과자류를 지원한다. (사진=크라운해태제과 제공)

[폴리뉴스 박현 기자] 크라운해태제과가 강원도 고성·속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돕기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으로 2억 원 상당의 과자류를 고성군청과 속초시청에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과자들은 ‘연양갱’, ‘죠리퐁’, ‘오예스’, ‘자유시간’ 등 피해지역 이재민들의 영양에 보탬이 되는 크라운해태의 대표제품으로 총 2933박스 규모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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