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및 20일 본점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상품’ 구매

롯데백화점은 자사 수입 브랜드 편집샵인 ‘엘리든 플레이’를 활용, 오는 13일과 20일 이틀 동안 본점에서 ‘33뮤즈먼트X캘리그라피’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 롯데백화점은 자사 수입 브랜드 편집샵인 ‘엘리든 플레이’를 활용, 오는 13일과 20일 이틀 동안 본점에서 ‘33뮤즈먼트X캘리그라피’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폴리뉴스 박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자사 수입 브랜드 편집샵인 ‘엘리든 플레이’를 활용, 오는 13일과 20일 이틀 동안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33뮤즈먼트X캘리그라피’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엘리든 플레이’ 내 입점한 국내 데님 전문 브랜드 ‘33뮤즈먼트’와 유명 캘리그래퍼 장영호 작가가 함께하는 행사다. 해당 기간 중 자수 기계를 엘리든 플레이 매장 내 설치, 장영호 작가가 33뮤즈먼트 상품 구매 고객에게 고객 스스로가 원하는 도안이나 글씨를 캘리그라피 작업을 통해 구매 상품에 삽입, 세상에 단 하나뿐인 상품으로 만들어 줄 예정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유명 인플루언서 ‘째리스(@jjaeris)’와 협업한 컬러블록 토트백이며, 3가지 치수로 구분돼 있다.

한편, 해당 이벤트가 진행되는 13일에는 째리스(@jjaeris)가 매장을 직접 방문해 캘리그라피 작업 시연, 상품 추천 등의 특별한 순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강태우 롯데백화점 본점 영패션팀장은 “롯데백화점만의 차별화된 이벤트를 선보이기 위해 이번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준비했다”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상품을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은 매장을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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