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을 대비하는 친선경기 한국과 아이슬란드와의 경기가 진행됐다.
4년 만에 열린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국내 평가전 역대 최다인 1만5389명이 입장한 가운데 치열한 승부를 펼친 여자 축구대표팀의 A매치 경기 장면을 사진으로 담았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여민지,이금민의 득점으로 종료 직전까지 무승부로 이어갔지만 종료 직전 아이슬란드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면서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한편,대표팀은 오는 9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아이슬란드와 2차전을 치른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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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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