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대표 이진욱)는 자사의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Vital Hydra Solution) 캡슐 앰플’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캡슐 앰플’은 별다른 마케팅 활동 없이 출시 2일 만에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특히 판매가 가장 많이 이뤄진 주에는 1초에 1개꼴로 제품이 판매됐다.

닥터자르트는 최근 출시된 신제품이 이처럼 단기간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경에 대해 치밀한 준비가 있었다는 입장이다. 같은 라인의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마스크팩’이 국내외로 큰 인기를 얻으며 ‘면세점 대란템’의 전조를 알리자, 닥터자르트는 마스크팩 제품의 노하우를 집약해 활용도를 높인 캡슐 앰플을 새롭게 선보인 것.

실제로 작년 11월 중국 티몰(T-mall)에서 판매 70분 만에 200만 장이 판매될 정도로 탄탄한 제품력을 인정받은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마스크팩’에 대한 신뢰도는 자연스럽게 ‘캡슐 앰플’로 이어져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캡슐 앰플’은 론칭과 동시에 ‘1초 1캡슐’ 열풍을 일으키며 완판 행렬을 이어가자 업계에서는 ‘세라마이딘(Ceramidin)’, ‘시카페어(Cicapair)’에 이어 수분 케어 시장에도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의 대표격이라 불리는 닥터자르트는 브랜드 초기부터 글로벌 뷰티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왔다. ‘더마코스메틱’이라는 스킨케어 분야가 아직까지는 생소한 해외 진출 초기 무렵, 닥터자르트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시장에 세라마이드 성분을 활용해 피부 장벽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현재까지 베스트셀러로 사랑 받는 보습 라인 ‘세라마이딘(Ceramidin)’을 선보였다.

이후 민감성피부용 제품의 대중화와 함께 국내외 ‘시카(Cica)’ 열풍을 이끈 주역인 ‘시카페어(Cicapair)’를 차례로 내놓으며 글로벌 뷰티 시장에 ‘세라’, ‘시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형성, 국내외로 뷰티 트렌드를 주도하는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마스크팩의 진한 보습력을 캡슐 앰플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인 제품 개발 전략이 적중했다”며 “여러 차례 완판 행렬을 기록하며 입소문만으로 탄탄한 제품력을 검증 받은 만큼 소비자 접점 채널을 활용한 프로모션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라인이 수분케어 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닥터자르트는 전세계 36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전세계적인 뷰티 업계 불황에도 불구, 매년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WWD(Women’s Wear Daily)가 주관하는 ‘세계 100대 뷰티 기업’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2018년 총 매출은 3년 전과 비교했을 때 5배 이상 증가한 4,898억원을 기록했고, 최근 알리바바 그룹에서 진행한 ‘티몰 글로벌 2019 글로벌 파트너스 서밋’에서 높은 성장률을 인정 받아 ‘1억 위안화 브랜드상’를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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