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1부>

■ 간추린 뉴스
▶ 지난 밤 뉴스 소식을 간단히 전해주는 시간

■ 지구촌은 지금
▶세계 곳곳의 사건 사고와 소식을 만나보는 시간.

■ 부산의 소리-금정 산성막걸리

■ 아침 뉴스룸
▶ 대한민국 화제의 뉴스를 분석합니다.
 
■ 스타인사이드
▶ 대한민국 연예계 이모저모

■ 나트랑한인관광협회1

▶개그우먼 이수지와 엄마의 나트랑 여행 - 1편

베트남을 대표하는 휴양지, 냐짱(Nha Trang). 이곳에 개그우먼 이수지가 떴다! 평소 무릎이 아픈 엄마를 위해 준비했다는 이번 여행.

둘만의 첫 해외여행에 들뜨기도 잠시, 티격태격 현실모녀의 정석을 보여주는데~ 하지만 혼자가 아닌, 둘이기에 더 좋다는 그녀들. <아침이 좋다>에서 만나는 이수지 모녀의 힐링 여행기!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2부>

■밀착카메라
▶'한 쪽에선 캐고 한 쪽에선 갈아엎고' 냉이 밭에서 무슨 일이?

알싸한 향으로 잃었던 입맛까지 되찾게 해주는 냉이!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봄나물이다. 하지만 올해는 수확을 포기한 채 밭을 갈아엎는 농가가 속출하고 있다.

인건비 충당은커녕 캘수록 적자이기 때문이라는 것. 하지만 이미 계약된 물량을 맞춰야 하다 보니 수확을 아예 안할 수도 없다는데. 결국 한쪽에선 냉이를 캐고, 또 한쪽에선 트랙터로 밭을 갈아엎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냉이를 비롯한 봄나물은 정부 수급불안사업 품목에 속해있지 않아 어떤 지원도 받지 못하는 실정! 결국 겨우내 키워낸 냉이를 손수 갈아엎어야 하는 농민들. 그 원인과 현장을 밀착 취재했다.

■ 시청자 청원, 나경훈의 현장 '속'
▶ 개장 1년 만에 전국 매출 1위, 하루 9천 명 방문 '제주 동문야시장'은 어떻게 성공했나?

제주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인 제주 동문시장. 1945년부터 형성돼 지금까지 그 역사와 전통이 이어져오고 있다. 동문시장은 8개의 출입구와 수산시장을 비롯해 5개 구역에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관광객의 필수 코스로 자리를 잡았다.

2018년 3월 30일, 제주시는 동문시장에 야시장을 정식으로 문을 열었고 개장 1년 만에 전국 각지의 야시장 중 매출이 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는데. 하루 평균 9천 명이 방문한다는 ‘제주 동문야시장’ 성공 비결이 무엇인지 <시청자 청원, 나경훈의 현장 속>에서 직접 찾아가 봤다.

■ 이슈추적
▶'넌 쓰레기' 장애인 주차요원을 무차별 폭행한 남성을 만나다

주차요금을 징수하던 장애인 주차요원이 한 남성으로부터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당했다. 폭행 당시 영상을 보면 주차요원은 여러 번 구둣발로 차이고 입에 담지 못할 폭언까지 듣게 되는데...

<이슈추적>에서 병원에 입원 중인 주차요원을 만나 폭행 당시 상황과 현재 심경을 들어보고, 피해자가 있는 병원을 방문한 가해자를 직접 만나본다.

▶자전거를 타고 자동차전용도로를 달리는 경찰, 무슨 일?

자동차 전용도로 위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경찰의 영상이 공개됐다.

알고 보니 한 어르신이 길을 잃었다고 하는데...안전하게 어르신을 경찰차에 태우고 이동하려고 했지만, 자전거가 경찰차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결국 경찰이 자전거를 타고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리게 됐던 것. <이슈추적>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실수로 자동차 전용도로에 진입할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살펴본다.

■좋아요 대한민국
▶불난 줄 모른채 잠든 50대 남성 구한 여고생

빌라 화재를 목격한 여고생이 순간 기지를 발휘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을 준 사실이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위험한 순간에 용기를 내 소중한 목숨을 구한 신성윤 학생의 이야기를 [좋아요 대한민국]에서 만나보자.

▶'3억 7천' 김길순 씨를 찾아라!

최근 SNS에서 아픈 사연을 담고 있는 <3억 7천>의 시 한편이 화제다!
이 시를 본 사람들은 가슴아파하며 그래도 할머니가 한글을 배워서 다행이라 말하는데...

이 시를 쓴 사람은 누구고, 어떤 삶을 살았던 걸까?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전달해 드리며 [좋아요 대한민국]에서 확인해 보자.

■ 맛있는 인생
▶3대째 이어가는 투박한 맛 42년 전통의 연탄 돼지갈비

부산 도심의 한 좁은 골목에 자리한 42년 전통의 돼지갈비 집!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이곳에 사람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다름 아닌, 연탄불에 초벌한 돼지갈비 때문! 도끼를 이용해 2대와 3대 부자(夫子)가 손수 다듬는 갈비는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화룡점정을 더하는 건 1대 할머니가 만드는 비법 양념! 과일 등 갖은 재료를 듬뿍 넣어 숙성한 갈비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는다. 1967년 봄,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서 10여 평짜리 연탄구이 고기 집을 차린 1대 송정숙(81) 정상용(83) 부부. 갖은 고생 끝에 부산으로 내려온 부부는 부산에 작은 연탄 돼지갈비 집을 마련했다.

그리고 이제는 송정숙 사장을 도와 그의 아들인 2대와 손주인 3대가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데. 연탄불 돼지갈비 집 가족의 유쾌한 이야기를 <맛있는 인생>에서 만나본다.

3월 21일 오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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