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비즈니스 협력 시너지 발생 기대

14일 유니오 코리아와 얍체인 재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유니오 코리아 제공>
▲ 14일 유니오 코리아와 얍체인 재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유니오 코리아 제공>

[폴리뉴스 임지현 인턴기자] 유니오 코리아는 20일 ‘블록체인 비즈니스의 제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얍체인 재단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블록체인 비즈니스 협업 △공동협력 마케팅 진행 △에어드롭 플랫폼 협력 △기타 온·오프라인 협업 및 제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유니오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콘텐츠 창작자와 소비자들이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이다. 올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유니오 알파버전을 준비 중이다. 

얍체인은 그룹, 쇼핑몰, 거리, 도시의 운영체계가 될 수 있는 스마트시티에 최적화된 얍체인(YAP CHAIN)을 통해 스마트시티 기축통화인 얍스톤(YAP STONE)을 발행하고 있다. 특히 얍토큰(YAP TOKEN)은 지방정부의 지역화폐 발행, 대학가 암호화폐 칼리지 코인 등을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기반 위에서 제공하고 있다.

유니오의 탁기영 대표는 “블록체인 비즈니스의 제휴 협력과 공동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사의 블록체인 생태계의 확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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