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우건설 제공>
▲ <사진=대우건설 제공>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대우건설은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 입주민에게 도시락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시락 서비스는 입주 날 정신없을 입주민에게 밥 한 끼를 대접하는 입주 배려 서비스로 '라이프 프리미엄'의 한 프로그램이다.

도시락 서비스는 해당 서비스 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 앱을 통해 미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입주민들은 입주지정기간 동안 희망일에 입주지원센터에서 신청한 도시락을 제공받을 수 있다.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의 입주기간은 3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2개월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프리미엄이 일상이 되는 곳, 푸르지오'라는 컨셉을 가지고 시행 중인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는 이 외에도 '자연사랑 플러스 서비스', '펫사랑 커뮤니티 프로그램', '고령자 인지건강 프로그램'과 단지 조경에 증강현실을 적용한 'AR가든', '책나눔 서비스' 등 여러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