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1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우리은행에게 82대80 으로 승리를 거뒀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기록한 양팀은 18일 아산에서 치러는 최종전에서 챔피언전에 진출할 팀이 결정된다.

극적으로 PO 3차전으로 끌고간 삼성생명 선수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 극적으로 PO 3차전으로 끌고간 삼성생명 선수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삼성생명 이주연과 배혜윤이 경기 후 포옹을 하며 기뻐하고 있다.
▲ 삼성생명 이주연과 배혜윤이 경기 후 포옹을 하며 기뻐하고 있다.

 

임근배 감독이 이끄는 삼성생명은 김한별(27점 6리바운드 5도움)이 맹활약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하킨스((13점 10리바운드),박하나(18점 6리바운드),이주연(13점 4도움)도 승리를 도왔다.

 

섬성생명 하킨스가 레이업슛을 하고 있다.
▲ 섬성생명 하킨스가 레이업슛을 하고 있다.

 

김한별(삼성)이 김정은(우리 오른쪽)을 상대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김한별(삼성)이 김정은(우리 오른쪽)을 상대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종료 직전 양팀 선수들이 볼을 차지하기 위해 몸을 던지며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종료 직전 양팀 선수들이 볼을 차지하기 위해 몸을 던지며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김한별(삼성)이 골밑에서 레이업슛을 하고 있다.
▲ 김한별(삼성)이 골밑에서 레이업슛을 하고 있다.

 

이날 맹활약을 펼친 김한별(삼성생명)이 경기 후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 이날 맹활약을 펼친 김한별(삼성생명)이 경기 후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한편,18일 3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오는 21일부터 청주실내체육관에서 KB 스타즈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1차전을 치러게 된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