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휴식 섹션 추가…문학·건강·레저 등 외연 확장
전문 분야 필진·시민 기자 활동 지원…후원 기능 추가도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가 발행하는 인터넷 신문, <말산업저널>이 개편 사이트를 공식적으로 열고 취재 영역 지평 넓히기에 한걸음 더 들어섰다.

새로 개편한 <말산업저널> 사이트는 기존에 구현하지 못했던 영상·사진·도표 외 각종 자료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UI) 환경을 구축, 읽는 뉴스에서 보는 뉴스로 전향하는 온라인 저널리즘 시대에 발맞추게 됐다.

‘일과 휴식’ 섹션(카테고리)을 추가하고 △다시문학 △마운틴뉴스 △건강 △여행레저 △웹툰 △시사일반 하부 섹션을 추가했다. 네이버·카카오 뉴스 검색 제휴 매체로 <말산업저널>은 말산업이라는 전문 산업 분야 외에 문화, 문학, 건강, 여행 등 사회 다방면으로 외연을 확장할 계획이다.

전문 분야 필진과 시민 기자 모집을 통해 전문산업계의 중심 매체로 활동에 나섰다. 윤한로 시인(다시문학 출판사 편집주간)을 비롯해 문학계 인사들의 작품은 물론 김문영 미디어피아 대표의 시와 사진을 함께 게재하는 가칭 ‘김문영의 시첩’도 새로 연재한다.

노영대 생태·환경 전문기자, 전태일 문학상을 수상한 최용탁 농부 글지의 현대사 이야기, 『노포의 장사법』등 저서를 쓴 ‘글 쓰는 요리사’ 박찬일 셰프, 호주와 영국에서 족부의학을 전공하고 소설,『말이라 불린 남자』등을 쓴 박인 작가,『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를 쓴 최희영 작가, 카피라이터 출신으로 안데스 음악 그룹, ‘로스 안데스’를 결성하며 국내에 안데스 문화를 알리고 있는 조영대 한국안데스문화원 대표, <마운틴저널>의 이영준 대표와 박성용 문화전문기자, 책과 여행 분야 블로거 ‘대협군’ 등이 필진으로 참여한다.

김문영 미디어피아 대표는 “말산업저널 사이트를 개편하면서 ‘일과 휴식’ 섹션 강화에 중점을 뒀다. 향후 인터넷 신문, ‘미디어피아’로 영역을 더욱 확장할 것”이라며, “여러분의 후원이 전문산업을 튼튼하게 한다. 말산업저널과 미디어피아 발전을 위해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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