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학부모, 학생들에게 선망받는 미국 아트보딩스쿨 중 예술유학계 명문학교를 3군데 꼽는다면 어디가 해당될까?

미국 조기 유학 전문 예스유학에서는 가장 우수한 3개 학교로 캘리포니아의 아이딜와일드 예술학교(Idyllwild Arts Academy), 미시간의 인터라켄 아트 아카데미(Interlochen Arts Academy), 그리고 메사추세츠 주의 월넛힐 스쿨(Walnut Hill School)를 추천했다.

사진제공=예스유학
▲ 사진제공=예스유학


▶아이딜와일드 아트 스쿨은 음악, 미술, 무용, 연극, 미디어아트 등 예술 전반 영역을 아우르는 전형적인 예술 학교로 특히 음악 및 미술 방면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선호한다. 로큰롤의 전설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이 학교 출신이다.

▶인터라켄 아트 아카데미는 아트유학 고등학교 중 AP 코스를 제공하는 특징이 있으며, 예술적인 재능과 학문적 성취를 동시에 추구하는 학생들에게 최고의 선택지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예술 계통 대학의 진학률이 매우 높은 장점이 있어 미국 명문예술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주목할 필요가 있다.  노라 존스, 쥬엘, 조쉬그로반 등 세계적인 가수들이 이 곳 출신이다.

▶미국 명문 보딩스쿨로 가장 오래된 전통 있는 예술학교인 월넛힐 스쿨은, 입학 허가 기준이 일반 예술 보딩스쿨에 비해 까다롭기도 소문났다. 예술에 대한 열정과 높은 학업 성취도를 보이는 학생들을 선호하며 교사진이 특히 우수하다.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월넛힐 출신의 작곡가, 연주가들이 많은데, 미국 예술 보딩스쿨 출신 영화감독, 패션 디자이너, 유명 교향악단 단원 등 다양한 분야 예술인들이 끈끈한 동문 사회를 구성하며 예술계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들 3개의 명문사립 학교는 공통적으로 학생의 잠재적 능력을 발견하고 개발시키는 교육에 중점을 두며 향후 진로의 다양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한다는 특징이 있다. 기숙사 생활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과 취미를 공유하며 자신이 자각하지 못한 잠재력과 창의성을 끌어내도록 하며 엄청난 규모의 시설과 전문 교사진을 통해 이를 뒷받침 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 권위와 명성을 보유한 교사들의 개별 맞춤 교육의 이점이 상당하다. 교사와 학생이 학교에서 함께 생활하며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토론을 통해 풍부한 표현력과 영감의 발현이 가능하다.

예스유학 관계자는 “미국 예술보딩스쿨에 지원할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독자적인 개성과 창의적인 표현력, 예술에 대한 열정이 담긴 포트폴리오와 오디션이다. 지원자에게 맞는 프로그램과 교사진, 그리고 시설을 면밀히 고려하여 전문가와 함께 구체적인 입학전략을 세워야 성공적인 입학과 면학을 이어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강남 유학원 예스유학에서 미국보딩스쿨 관련 자세한 사항 문의와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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