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똘망 똘망한 십 대 어린 시절의 박지민에서 20대의 치명적인 킬링 파트 제조기로 세계적 슈퍼스타가 된 방탄소년단 지민의 잘 자란 모습이 화제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한 순간에 매료시켜 큰 사랑을 받는 지민의 은 12살 때 한창 검도에 빠져 “세계 최고의 검도사가 되겠다”라고 당당하게 말했었다 한다.

부산예고 전체 수석으로 무용을 전공한 지민이 탄탄한 진로를 포기하고 서울로 상경, 짧은 연습생 기간에도 팀에 가장 늦게 합류하며 방탄소년단에 데뷔를 한 지민은 천재적 재능이 있음에도 지독한 연습벌레로 알려졌다.

입덕 요정으로 방탄소년단을 더 유명하게 만들어준 일등공신인 지민은 평소 바르고 따뜻한 인성이 더 큰 사랑으로 작용, 전 세계 아이들부터 세대를 넘어서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그들을 사로잡았다.

세계적 그룹으로 우뚝 올라선 방탄소년단의 위상과 함께 지민은 월드투어(러브 유어셀프)중 각국의 인기 트렌드 차트에 오르면서 명실상부한 방탄소년단의 '실트 요정'이 됨과 동시에 2018년 갤럽 선호도 조사에서 남자 아이돌로 최초로 1위에 오르고 2019년 1,2월 브랜드 평판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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