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 두드러기클리닉 아마르한의원 하단점 허정은 원장)
▲ (사진제공=부산 두드러기클리닉 아마르한의원 하단점 허정은 원장)

두드러기는 대부분 그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급성 두드러기의 50%, 만성 두드러기의 70%에서는 두드러기의 원인을 찾을 수 없으며, 전체 두드러기 환자의 일부에서만 원인을 밝힐 수 있다. 하단동에 거주하는 김모씨(38,여성)의 경우 평소에 없던 두드러기가 발생하여 치료에 어려움을 겪다 한의원을 찾았다. 흔히 두드러기는 약만 먹으면 괜찮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반복되는 두드러기가 6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두드러기로 발전될 수 있다. 매일 지속적으로 발생하거나 불규칙하게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두드러기로 인한 피부팽진과 가려움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우울, 불면 등으로 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런 겨울철 두드러기에 대해 부산 하단 두드러기클리닉 아마르한의원 허정은 원장을 통해 알아보자.

▶두드러기 발생 원인과 증상

두드러기는 팔, 다리, 몸통을 비롯한 눈꺼풀이나 입술 등 안면의 국소부위까지 신체 어느 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다. 그 발병원인은 음식, 물리적 자극과 같이 뚜렷하게 밝혀지는 경우도 있지만 특별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경우도 흔하다. 주된 증상은 피부가 가렵고 부어오르며 심한 경우 따가운 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두드러기는 피부를 긁거나 자극 하면 그 주위가 부풀어 오르는 피부 묘기증, 오랜 시간 심하게 압박한 부위에 피하조직의 부종이 생겨 부어오르는 압박두드러기, 과도한 운동이나 뜨거운 목욕, 정신적 스트레스 등 체온 상승으로 인한 콜린성 두드러기, 특정 물질(금속, 고무, 음식, 화학약품)에 접촉한 후 팽진과 홍반이 나타나는 접촉성 두드러기, 갑자기 추위에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한랭 두드러기, 햇빛에 의한 일광 두드러기 등으로 분류한다. 두드러기는 단순히 피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면역이 지나치게 과민된 상태이거나 면역력이 저하되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면역력을 정상적으로 회복하면서 체질개선, 해독치료 등의 과정을 통하여 인체 면역 시스템을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체계를 바로잡는 두드러기 치료방법

두드러기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회피요법이다. 두드러기에 아무리 좋은 면역한약을 복용하고 치료를 받더라도 원인 물질에 또 다시 노출된다면 증상이 나아지기는 커녕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산한의원에서는 두드러기의 원인과 증상, 환자의 체질과 신체기능 상태에 따라 두드러기를 치료한다. 피부에 몰린 열을 발산시키거나 청열, 해독시키는 처방, 혹은 비위에 몰린 습열을 제거하고 소화흡수 기능을 정상화 시키는 처방도 도움이 된다.

부산 사하구 하단한의원 두드러기클리닉 아마르한의원(부산 하단동, 연산동 소재 한의원 네트워크) 허정은 원장은 “만성적으로 두드러기가 지속되는 이유는, 피부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만 치료했기 때문”이라며, “과민해진 피부면역을 안정화시키면 두드러기는 물론 전반적인 피부기능이 함께 개선될 수 있다. 면역 안정화와 청열해독, 소화기능 정상화와 체질개선이 필요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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