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웨스트우드원' 진행자이며 Channel Greatness의 창립자이자 CEO인 '스톡스 닐슨'(Stokes Nielson)이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감동 받은 일화가 화제다.

매주 평균 2억 4500만 명이 청취하는 라디오방송에서 지난해 미국 방문시 방탄소년단과 진행했던  스톡스 닐슨과의 인터뷰 영상과 내용도 온라인상에 다시 SNS에 올라온 곳이다.

'누구와 콜라보를 원하나?'라는 질문에 멤버 지민은 유일하게 "다른 아티스트와 콜라보도 좋지만 우리 멤버들 개개인과 먼저 콜라보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에 닐슨은 "그 당시 지민의 답변에 감동받았었다"며 "그게 바로 BTS가 가진 장점이다. 서로 형제같이 지내고 가족처럼 지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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