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프렌차이즈 ‘배부장찌개’가 망포점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100호점까지 달성했다고 밝혔다.

자영업 폐업률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중에도 불구하고 창업 프랜차이즈 배부장찌개는 지속적으로 높은 수익을 내고 있는 브랜드로 알려졌다. 지난달 98호점 탄생 이후에도 창업주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번에 망포점을 포함해 100호점까지 개설하게 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배부장찌개는 간편한 조리시스템을 활용하여 최소인건비로 운영이 가능해 고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여성창업아이템으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지난 18년 12월 말에는 라디오 광고를 진행했으며, ‘낮에는 밥집, 저녁에는 술집’이라는 기업 슬로건을 기업 모토로 삼아 꾸준히 확장을 거듭해 100호점을 달성하게 됐다.

배부장찌개 관계자는 “지속적인 메뉴개발과 더불어 다양한 인테리어 구성으로 소규모창업아이템을 찾던 많은 창업주들이 찾아왔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이후 망포점을 계약하며 100호점을 계약완료 했으며, 특히 가맹점주 열 명분은 2개이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가성비 좋은 창업아이템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부장찌개는 외식업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브랜드로, 가성비 좋은 메뉴와 간편 요리 시스템 적용 등 다양한 유망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러한 메뉴 구성은 조리가 간편해 상대적으로 적은 인원으로도 충분히 운영 가능해 뜨는창업아이템으로 수익률이 다소 높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갖가지 자연재료로 끓여낸 육수에 숙성된 김치를 담아 2인부터 5인까지 즐길 수 있는 통생돼지 김치찌개부터 시작해 특제소스를 담아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나는 동태탕, 술안주에 가까운 국물 닭도리탕과 매운갈비찜 등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꼬막무침, 제육볶음, 부채살육전 외 계란말이, 떡갈비, 스팸구이 등의 사이드메뉴, 각종 사리 메뉴까지 추가가 가능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는 평이다.

그는 “본사에서 계절마다 품질 좋은 동태를 직접 선별해 제공한다. 또한 숙성 전용 김치 외 주문 즉시 생산되는 닭과 CJ프레시안에서 제공받는 돼지고기 등은 철저한 품질·유통 관리로 신선함까지 유지할 수 있어 외식프랜차이즈창업 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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