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SBS 새 월화 드라마 '해치'가 첫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순항 조짐을 보이고 있다.

11일 첫 방송된 해치(극본 김이영, 연출 이용석)는 닐슨코리아 조사 결과 전국 기준 1회 6.0%, 2회 7.1%를 기록하며 당당히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같은 시간대 방송된 다른 공중파 드라마인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조들호2)은 각각 4.4%, 5.7%로 나타냈다. MBC '아이템'의 시청률은 각각 4.0%, 4.9%를 보였다.

'해치' 1회에서는 '천한 왕자'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 조선 걸크러시 사헌부 다모 여지(고아라 분), 정의와 의기만큼은 조선 상위 1% 열혈 고시생 박문수(권율 분)가 대면하며 조선의 역사를 뒤집을 3인의 운명적 만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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