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는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KGC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라건아(모비스)이 골밑에서 패스 할 곳을 찾고 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울산 모비스는 안양과의 시즌 다섯 번째 맞대결에서 라건아(29점 9리바운드), 오용준(17점 4리바운드), 이대성(14점 5어시스트), 함지훈(14점 6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85-78로 승리했다.

모비스는  33승 10패를 기록하며 전자랜드에 4게임 차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8년 연속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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