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청주, 천안, 공주 등에 매장을 오픈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히메노라멘이 청주로 영업 지역을 넓혀 '히메노라멘 율량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히메노라멘 율량점'은 청주24시 매장 운영을 통해 소비자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라멘은 밀가루로 만든 길고 얇은 면을 삶아 다양한 재료를 함께 넣어 만드는 일본의 면 요리로, 히메노라멘에서는 각자의 입맛에 맞게 세분화한 라멘 주문이 가능하다.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파·숙주·마늘의 첨가 여부와 특제 소스의 양을 선택할 수 있으며, 특제 소스는 고춧가루를 베이스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매운 정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라멘 이외에도 에비 후라이, 치킨 가라아게, 수제 고로케 등의 튀김류 메뉴와 유부초밥, 미니차슈동, 간장계란밥 등의 사이드 메뉴를 주문할 수 있음은 물론 신메뉴인 규동이 출시돼 여러 사람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식사 메뉴 선정이 가능하다.

율량동맛집 히메노라멘 율량점 관계자에 따르면, 무엇보다 자신의 입맛대로 주문해 세상에 하나뿐인 라멘이기 때문에 술 마신 다음 날에는 얼큰하게 매운 소스를 첨가해 해장라멘으로도 먹을 수 있고, 기본적인 라멘의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돈코츠라멘으로도 즐길 수 있다.

청주맛집 히메노라멘 율량점 관계자는 “히메노라멘은 다른 지역에서도 이미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기 때문에 청주에서도 청주라멘하면 바로 히메노라멘을 떠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히메노라멘은 한국인의 취향에 맞게 개발된 특제 소스를 바탕으로 한 라멘을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소자본 창업 브랜드로, 대구 엑스코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여해 많은 예비 창업자의 관심을 받았으며 다음 주에는 세종 도담동에 새로운 매장이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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