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2월 한 달 간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에게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사진=한국지엠>
▲ 한국지엠이 2월 한 달 간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에게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사진=한국지엠>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한국지엠이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2월 한 달 간 확대된 현금할인과 새로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지엠은 이달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초기 구입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마스와 라보 구입 시 첫 1년간 월 1만 원 씩만 납입하고 그 후 36개월 할부가 적용된다.

이밖에 다마스와 라보 3년 이상 보유고객이 동일 차종을 재구매할 경우 20만 원을 할인하고, 화물운송 관련 자격증 보유자 및 사업자에게 2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사업에 일조하고자 2월 한 달 간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큰 혜택을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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