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디에이치씨개발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가 최고 1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했다.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의 전날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1311가구(특별공급 242가구 제외) 모집에 7249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5.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74㎡A타입은 30가구 모집에 450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인 15대 1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온의지구 내 브랜드 대단지이고 교육특화단지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고 중도금 대출이 용이하다는 점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 주요 요인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YBM과 종로엠스쿨과 연계해 영어커뮤니티 등 특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또 비투기과열지구로 정부 규제에서 자유로워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고 중도금 대출은 한 세대당 2건, 1인당 최대 3억원까지 가능하다.

오는 31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2월 13~15일 모델하우스에서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1차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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