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한국타이어는 지난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19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11억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03년부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해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의 안정적인 생활과 자립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서울, 대전, 충남 지역의 취약계층 자립 지원 생계비, 사회복지기관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희망2019나눔캠페인은 사랑의열매가 매년 연말연시 전개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으로 전국 사회복지기관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 희망을 전달하고자 개인, 단체, 기업 기부자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모집하고 있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4105억 원이며 모금 활동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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