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지난해 반값특가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위메프가 더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고 새롭게 돌아왔다.

지난 연말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궜던 터라 이번 반값특가에서 어떤 상품으로 맞이할지에 대해 알뜰族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위메프는 22일부터 25일까지 '반값특가'를 진행, 최대 1천원 할인되는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위메프는 반값특가 시작 첫날인 22일에는 매 시각 정각에 1만명 선착순으로 50% 할인쿠폰을 배포한다. 23일부터 25일까지는 00시부터 2시간마다 선착순 3천명에게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50% 쿠폰은 [반값특가] 말머리가 붙은 상품에 적용되고, 1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천원까지 할인된다. 한 ID당 1회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위메프 반값특가 50%쿠폰’을 검색해 검색결과 상단에 보이는 특가 배너를 클릭하면 보이는 페이지에서 5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오전, 오후 11시에 진행되는 ‘초특가 11시딜’에서는 ▲닌텐도 뉴 2DS(100개) ▲라헨느 NEW 무선청소기 v10+(4천개) ▲설 효도 용돈박스+용돈봉투 패키지(1천개) ▲미켈란젤로 싸이클론 몬스터 진공청소기+차량용 공기청정기(1천개) 등을 한정수량 특가에 선보인다.

위메프는 첫날 반값특가를 구매할 수 있는 인원이 큰데 반해 나머지 날짜에서는 1/3도 안 되는 인원으로 잡아 보는 이들을 더욱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프로모션에 참가한 상품들을 반값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를 하기 위해서는 위메프에서 무심한 듯 툭 던져놓은 반값할인 쿠폰을 손에 쥐어야 한다.

위메프는 특정시간에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유혹하면서 지름신을 맞이하는 알뜰族들의 가슴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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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위메프가 '서울재즈페스티벌(이하 서재페) 2019'의 얼리버드티켓 판매를 오늘 낮 12시부터 시작한다.

13회째를 맞는 서재페는 오는 5월 25일(토), 26일(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최대규모의 국내/해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매년 화제를 낳고 있다.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그래미 어워드 9회 수상에 빛나는 ‘윈튼 마살리스’, 쿠바의 대표적 재즈그룹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오마라 포르투온도’, 모던 재즈 기타리스트 ‘존 스코필드’를 비롯해 ‘클린 밴딧’, ‘핑크 마티니’, ‘루디멘탈’, ‘라우브’ 등 세계적인 명성의 음악성과 퍼포먼스를 갖춘 아티스트들로 구성됐다.

25일과 26일 양일간 입장할 수 있는 얼리버드티켓 가격은 18만5000원으로 한정수량 판매된다.

위메프는 서재페 얼리버드티켓 구매 고객에게 예매수수료 무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위메프 황근영 콘서트팀장은 “국내 최대, 최고 뮤직페스티벌 중 하나인 서재페 티켓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위메프는 올해도 세계 최정상급 공연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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