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다음달 28일까지 차량 정비 고객 대상 '해피 체크업'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르노삼성자동차>
▲ 르노삼성자동차가 다음달 28일까지 차량 정비 고객 대상 '해피 체크업'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르노삼성자동차>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다음달 28일까지 차량 정비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새해맞이 ‘해피 체크업(Happy Check-Up)’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개별 교체 고객에게는 부품가를 20% 할인하며, 프리미엄 엔진오일 추가 구매 시 MY 르노삼성 앱을 통해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재방문 시 사용 가능한 1만 원 정비쿠폰을 제공한다.

타이어 구매 고객에게는 상품권 또는 정비 쿠폰이 제공된다. 타이어는 구매 수량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2본 구매 시 2만 원 ▲4본 구매 시 4만 원)을 증정하며, 4본 구매 시 타이어 파손 보장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신규 중고차 고객이 10만 원 이상 유상 수리를 하면 2만 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이벤트 기간 내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정비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오는 2월 27일까지 멤버십 차량관리 애플리케이션 ‘MY 르노삼성’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및 정비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겨울에 필요한 배터리나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프리미엄 엔진오일 등의 정비 할인 쿠폰을 받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르노삼성 정비 네트워크 방문 시 안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 영업본부장 김태준 상무는 “중고차와 노후차의 경우 겨울철에 더욱 꼼꼼한 정비가 필요하다”라며 “르노삼성 오토솔루션에서 마련한 이벤트를 통해 겨울 시즌 안전한 주행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