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설보다 하루 더 길어진 5일 연휴로 명절에 해외여행을 즐기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따뜻한 기후와 자연경관, 액티비티 등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축된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가 인기 도시에 선정됐다. 

다양한 휴양지 중에서도 베트남의 나트랑은 미세먼지와 추위가 나날이 기승을 부리는 한국을 벗어나 청정 지역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이들에게 선호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관광은 물론 스파와 마사지를 통해 그동안 몸에 쌓였던 스트레스와 묵은 피로를 함께 날리길 원한다.

이에 나트랑 제이스파(J SPA)에서 피로 해소와 면역력 향상 및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마사지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제이스파는 베트남 현지 스타일의 마사지를 받아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J SPA는 총 7개 종류의 마사지 중 선택해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며, 아이를 위한 마사지와 발 마사지, 임산부를 위한 마사지까지 제공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그중 제이스파의 대표 마사지인 스페셜 제이스파 마사지는 핫스톤과 아로마오일을 통해 몸을 릴랙스시켜 줘 몸에 쌓인 스트레스와 긴장 완화에 탁월하다는 평이다.

마사지 중 사용되는 아로마 오일은 자연 그대로의 천연 추출물로 신경 진정, 불면증 개선에 도움을 주는 쟈스민과 지친 피부 회복과 숙면에 도움을 주는 라벤더, 피부질환 개선 및 노화 방지에 좋은 코코넛, 피로해소와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인 일랑일랑 등이 있다.

나트랑 마사지 J SPA 관계자는 “나트랑 시내 중심에 있으며,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콩카페에서 도보로 3분 거리다. 이에 마사지를 받고 있으면 도심 속의 자연에서 힐링하는 기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직원들이 친절하고 위생 청결이 좋아 기분 좋게 마사지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업체는 무료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나트랑 도깨비’에서 예약정보 및 자세한 오픈프로모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