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대다수는 얼굴에 가득한 개기름과 피지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남성들의 대다수는 자신이 지성 피부라 생각하여 개기름을 제거하고 피지를 조절하며, 모공을 관리하기 위한 화장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남성들의 체계적인 피부관리를 돕는 EGF BOMBER브랜드가 선보이는 ‘EGF 바머 포 맨 3-STEP’은 스킨과 로션의 기능을 담은 올인원 수더 제품과 세럼으로 구성되어 있어 간편한 스킨 케어가 가능하며, 피부 노화가 시작되는 20대부터 30대는 물론, 남자 피부 관리법에 관심을 갖는 40대와 50대 남성들에게도 일명 ‘아빠 화장품 추천’ 제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올인원 스킨 로션인 수더 제품은 아침용의 ‘EGF 바머 수더 데이 포 맨’과 저녁용의 ‘EGF 바머 수더 나이트 포 맨’으로 구성되어 있어 보다 체계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하며, ‘EGF 바머 세럼 포 맨’은 면도 및 생활습관으로 민감한 남성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남성들이 피부 관리에 있어 피지 조절보다 신경 써야하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보습이다. 남성 피부는 여성에 비해 피지가 많은 반면, 수분은 3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건조하다. 관리하기 가장 까다롭다는 ‘수분부족형 지성피부’인 경우다. 

이러한 이유로 남성의 피부는 번들거림이 심하면서도 푸석푸석해 보이기 쉬우며, 노화 또한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다. 여성의 피부에 비해 진피층이 두꺼운 탓에 노화가 늦고 피부 손상에 덜 민감한 것은 사실이나, 피부 재생 기간이 여자에 비해 1.4배 가량 늦은 탓에 한 번 시작된 노화를 되돌리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남성의 피부는 노화가 시작되는 20대 중후반부터는 보다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얼굴의 기름기를 제거하고 피지를 조절하는 남성 지성용 화장품을 통한 케어도 중요하지만, 스킨과 로션 등의 기초 화장품 외에도 세럼이나 에센스, 수분크림 등으로 추가적인 보습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피부 장벽의 강화를 돕고 피부 건강을 근본적으로 관리하는 ‘EGF’ 성분의 효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피부 단백질의 일종인 ‘EGF’는 피부가 수분을 빼앗기는 원인이 되는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 속 수분을 보호하며,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GF 성분을 함유한 스킨과 로션부터 앰플, 에센스, 크림 등 다양한 화장품이 올리브영이나 랄라블라, 롭스 등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데, EGF 효능 및 함량을 반드시 살펴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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