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18일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컴 디너'를 개최했다.<사진=한국타이어>
▲ 한국타이어가 18일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컴 디너'를 개최했다.<사진=한국타이어>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한국타이어는 지난 18일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신입사원 환영 행사 ‘2019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컴 디너’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사원 52명을 비롯해 그 가족과 임직원 등 168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환영사를 시작으로 신입사원 입문교육 과정 영상 시청, 환영 만찬, 신입사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한국타이어 핵심가치인 열정, 혁신, 협업, 세계화와 연계해 수행한 ‘프로액티브 콜라보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선보였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3주간의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한국타이어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직장인으로서의 기본기를 형성하는 ‘New Joiner 기본기 형성’ 단계를 시작으로, ‘Hankooktire Heritage 갖춤’ 단계에서는 타이어 제조현장과 계열사 견학을 통해 업무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았다. 마지막으로 한국타이어의 인재상인 ‘프로액티브 리더 성장’ 단계를 거치며 신입사원들은 입문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 발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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