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11월에 치러진 수능에서 영어 등급이 대폭 하락하는 학생들이 속출했다. 이는 영어를 ‘절대평가’라는 틀 안에 가두어 타 과목에 보다 집중하느라 공부를 소홀히 했기 때문이다. 영어는 타 과목과 달리 ‘언어’라는 특수성을 가진다. 언어는 단순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것이 아닌, 이를 기본적으로 숙지한 뒤 요구되는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하여 합리적인 사고를 통해 결과를 도출해내야 하는 과목이다. 실제로 수능 영역에서는 한 페이지 분량이 되는 지문을 읽고 중점적인 내용을 빠르게 파악하여 정답을 골라내는 방식으로 시험이 치러진다. 따라서 영어영역 공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한 학습’이다.

인천논현동내신수능영어 전문 ‘고대스파르타영어학원’은 이처럼 영어를 그 목적성에 맞게 꾸준히 학습할 수 있는 최적의 학원으로 손꼽힌다. 중등부 수업과 고등부 수업으로 나뉘어 내신과 수능에 가장 적합한 학습법을 배우고 이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교육법이 제공된다.

중등부는 입시라는 부담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시기이고, 언어감각이 가장 활발한 시기여서 음성언어와 접목시켜 공부할 때 보다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시기다. 그러나 중등부 때 입시영어에 필요한 독해능력을 탄탄히 갖추지 않는다면 고등부터 Soft Landing(뒤처지지 않고 그 난이도에 융화되는 것)하기 힘들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고대스파르타영어학원’에서는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네 가지 영역을 따로 분리하지 않고 공부할 것을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따라 읽기, 받아쓰기는 영어달인으로 가는 최고의 비법이다.

‘고대스파르타영어학원’의 유지원 대표는 “독해는 중학교 때 탄탄히 다져두지 않으면 고등부 진학 후 고득점하기 힘들다는 점을 감안해 단 한 문장을 하더라도 스스로의 힘으로 파악하려 노력해야 한다”라며 “독해할 때는 절대로 한국어 어순에 맞추려 하지 말고 영어 어순 그대로를 받아들여야 영어 어순이 체화되어 이후 보다 어려운 과정에 들어갈 때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무리 영어를 잘한다고 해도 입시에 성공하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인 현실에서 고등부는 전략적으로 입시유형에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고대스파르타영어학원’은 말한다. 그에 따라 내신 준비 기간에는 내신에 맞게, 정규 수업 기간에는 수능에 맞춰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체적인 수업 방식은 중등부와 크게 차이나지 않지만 고등부는 특히 독해와 관련된 문제 분석, 학교별 내신 경향 분석 및 효율적 접근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케어하고 충분히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고대스파르타영어학원’의 또 다른 역할이다.

유지원 대표원장은 “영어만 잘한다고 대학을 갈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청소년기를 함께 보내고 고등학교를 졸업해 성인이 되어가는 아이들을 보면 이 아이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한 쭉 삶을 살아가는 조언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라며 “저와 같이 공부하는 한 명 한 명의 학생이 모두 저를 단순한 사교육 선생이 아니라 선생님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한편 ‘고대스파르타영어학원’은 2019년부터 여름 겨울방학 두 달 과정으로 대학생 등 토익 텝스 수업을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 특강을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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