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용 편의성이 높아지고 휴대하기 간편해져 2030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

롯데백화점은 설 명절을 맞이해 다양한 스틱형 홍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 롯데백화점은 설 명절을 맞이해 다양한 스틱형 홍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폴리뉴스 최성모 기자] 롯데백화점은 설 명절을 맞이해 다양한 스틱형 홍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스틱형 홍삼 선물세트는 다른 홍삼 선물세트에 비해 음용 편의성이 높아지고 휴대하기 간편해져 건강을 챙기려는 2030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스틱형 홍삼 선물세트의 매출은 2016년 건강 상품군 명절 선물세트의 8% 수준이었으나, 2017년에는 14%, 2018년에는 17%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을 맞이해 롯데헬스원의 ‘황작 홍삼스틱’을 3만6000원(10ml, 30포)에, 천지인의 ‘홍삼정 데일리원’을 7만9000원(10ml, 30포)에, 참다한 의 ‘홍삼 홍삼정 골드스틱’을 7만9000원(10ml, 30포)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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