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바뀌었지만 침체 된 경기는 좀처럼 풀어질 전망이 보이지 않고, 미국 금리인상이 진행될 시 자산시장이 급락하면서 경기는 더욱 위축 될 전망이라는 우려가 있다. 이는 금리가 인상될 시 일반 업계도 그렇지만 지입차량 일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초보 차주들은 지입일자리 시작하면서 할부금리에 대한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다. 이유인즉 5톤지입차 이상은 초기자본이 많이 소요되어 할부에 의존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차량 가격이 고가인 화물 차주들은 금리인상의 움직임이 가시화 되면 할부 상품 활용에 어려움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글로벌통운은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인 캐피탈 업무제휴 4%대 상품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기존 지입 업체의 할부 금리는 7-8%대인걸 생각하면 절반 수준으로 대기업 운수업체와 동일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단, 개인신용에 따라 차등 적용 될 수는 있다는 입장이다.

글로벌통운 관계자는 “1톤지입 할부 금리는 미리 시작하기 전에 꼭 체크해야 성공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으며, 불황의 경기에 많은 분들이 화물차일자리 시작하면서 좋은 조건으로 일을 시작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초보자들에게 지입차정보 제공은 물론, 동절기 빅 이벤트로 무시동히터는 물론 블랙박스, 차량용 암막커튼, 차량요소수, 고급오리털침낭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복지 부분에서도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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