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스포티즘 감성 담은 중고등학교 신입생 대상 백팩 출시
라운드 형태의 세련된 디자인과 1Kg 이하의 경량성 ‘강조’
이달 18일부터 구매고객 대상 빈폴스포츠 카드지갑증정 이벤트 진행

빈폴스포츠 뉴비 백팩. <사진=삼성물산 제공>
▲ 빈폴스포츠 뉴비 백팩. <사진=삼성물산 제공>

[폴리뉴스 최성모 기자] 중고등학교로 진학하는 신입생 ‘뉴비(Newbie)’들이 트둥이백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빈폴스포츠백팩의 경우 지난해 동기 대비 60% 이상 신장하며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 

삼성물산 패션부문의빈폴스포츠는 스포티한 감성에 라운드 형태의 소프트한 디자인의 중고등학교 입학생을 위한 신학기 가방 ‘뉴비(New Beanpolesport)’ 백팩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뉴비’는 신입생, 초보자를 의미하는 용어로, 중고등학교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용된다.

특히 빈폴스포츠는 브랜드 모델인 트와이스를 앞세워 젊은 스타일과 스포티즘 감성을 듬뿍 담아냈다. 빈폴스포츠는 지난해 8월 활동성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기능성웨어로 변신한 이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라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빈폴스포츠 ‘뉴비’ 백팩은 브랜드 모델 트와이스의 애칭과 함께 ‘트둥이’ 백팩으로도 알려졌다. ‘뉴비’ 백팩은 라운드 형태의 트렌디한 실루엣에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했다. 또 가방의 무게를 1Kg이하로 낮추고, 인체공학적인 곡선형 어깨 멜빵을 적용해 가방이 등쪽에 밀착되도록 디자인하는 등 성장기 아이들의 자세를 바로 잡아준다.

빈폴스포츠는 ‘뉴비’들이 자기 표현이 강한 세대인 점을 감안, 백팩 앞쪽에 메쉬(Mesh) 포켓을 달아 인형, 장난감, 참 등을 넣도록 했고, 로고 프린트가 된 사이드 스트랩에 카드 지갑 등을 연결해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빈폴스포츠는 메인 수납공간과는 구별되게 백팩 뒤쪽 하단에 별도의 시크릿 포켓을 만들어 신발뿐 아니라 여벌의 옷, 세면도구 등을 손쉽게 넣고 뺄 수 디자인했다. 

게다가 어깨와 등쪽 부분에는 에어 메쉬(Mesh) 소재를 적용, 착용감을 높이는 한편 통기성을 바탕으로 쾌적함을 더했다. 빈폴스포츠 ‘뉴비’ 백팩은 블랙, 핑크, 아이보리, 그레이 등의 컬러로 출시됐고,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빈폴스포츠는 ‘뉴비’ 백팩과 함께 패션스포츠 슈즈 ‘폭 300(POC 300)’,소프트한 터치와 경량성이 우수한 트레이닝복의코디를 통해 젊고 스포티한 룩을 선보였다.

이용선 빈폴스포츠 팀장은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며 컨셉이 충만한 아이템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스포티한 감성과 트와이스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시너지를 내고 있으며, 디자인 뿐 아니라 본인만의 컨셉을 추구할 수 있는 ‘뉴비’ 백팩에 대한 소비자 관여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스포츠는 ‘뉴비’ 백팩 출시를 기념해 이달 18일부터 백팩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지갑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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