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재직기간 1년 미만 새내기 직장인이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NH새내기직장인대출’을 17일 출시했다.
▲ NH농협은행은 재직기간 1년 미만 새내기 직장인이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NH새내기직장인대출’을 17일 출시했다.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NH농협은행은 대출이 어려운 사회초년생을 위한 신용대출상품인 ‘NH새내기직장인대출’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NH새내기직장인대출은 재직기간 1년 미만인 근로소득자 중 연소득이 2000만 원 이상인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를 대상으로 판매한다. 대출한도는 최대 3000만 원이다.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8%포인트의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저 대출 금리는 3.43%(2019년 1월 16일 기준)까지 가능하다.

대출은 신청인 본인이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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