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일일 드라마 제작지원으로 보다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는 계기될 것”

세정 웰메이드, MBC '용왕님 보우하사' 제작지원 포스터. <사진=웰메이드 제공> 
▲ 세정 웰메이드, MBC '용왕님 보우하사' 제작지원 포스터. <사진=웰메이드 제공> 

[폴리뉴스 최성모 기자] 패션기업 세정에서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WELLMADE)가 MBC 새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 연출 최은경)를 제작지원 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일일극 ‘용왕님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 심청이(이소연 분)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 마풍도(재희 분)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소연과 재희, 조안, 김형민 등 신선한 조합의 주연 배우뿐 아니라 많은 작품에서 명품 연기를 보여준 오미연, 금보라, 안내상, 박정학 등 탄탄한 조연 배우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웰메이드는 주요 출연진의 의상 협찬을 비롯 촬영 장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등장한다. 극의 흐름 속 웰메이드 매장과 인기 제품의 자연스러운 노출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는 색(色)다른 소재와 다채로운 이야기로 사람에 대한 이해와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며,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이 웰메이드의 주요 고객층에게 보다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MBC 일일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는 14일 첫 방송부터 일주일간 특별 편성으로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되며, 오는 21일부터는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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