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카카오 모빌리티가 카풀 서비스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더불어민주당 택시·카풀 TF가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택시 업계의 사회적 대타협 기구 참여를 조건으로 한 카카오 카풀 서비스 중단 요구에 대한 대응책으로 보인다.

전현희 민주당 택시 카풀 TF 위원장은 잠시 뒤인 오후 3시 반에 관련 내용을 발표하고 사회적 대타협 기구의 출범 계획에 대해 설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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