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송기자 출신 안현모(36)가 남편 라이머와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찔한 비키니 몸매가 새삼 주목 받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라이머-안현모, 한고은-신영수,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운명커플' 라이머-안현모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017년 9월, 6개월 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려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16개월 차'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라이머는 안현모와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소개로 만났고, 처음 본 순간부터 갖고 싶었다. 보자마자 확신이 들었다. 6개월만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사는 환경은 물론 살아온 족적까지 모두 다르다'는 두 사람은 본인들에 대해 "프로그램 이름처럼 '동상이몽' 그 자체"라고 밝혔다. 안현모는 "각자 살아온 길이 달라서 차이점이 굉장히 많다"고 말했고, 라이머는 "한 마디로 저는 불도저 같은 사람이고 아내는 햇살 같은 사람이다. 그래서 아름다운 불도저다"라고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2017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 하늘, 파란 물(BLUE SKY BLUE WATER)"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라이머와 안현모는 호텔 수영장을 찾은 모습이다. 비키니를 입은 안현모는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안현모는 대원외고-서울대 언어학과를 거쳐, 한국외대 통번역과 석사를 받은 미모의 재원이다.
 
입사해 앵커로 일하다 이후 SBS로 이적해 4년간 보도국에서 사회부, 경제부, 국제부 등의 기자로 일했다. 지난 2016년 12월 퇴사해 현재 프리랜서 통역가 겸 MC로 활동 중이다.

기자 시절 뛰어난 용모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는 안현모는 이국적인 뚜렷한 이목구비와 지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안현모는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탄탄한 스펙을 갖춘 재원으 이국적인 외모와 큰 키, 군살 없는 몸매로 과거 나연수 YTN 기자, 김빛이라 KBS 기자 등과 '얼짱 기자'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안현모는 지난 2017년 9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부부의 연을 맺으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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