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13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린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마치고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지민은 "사막때도 바다로 채워져 있는때도 아미는 계속 곁에 있을께"가 적힌 슬로건 사진과 #JIMIN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했다.

이에 전 세계 팬들은 "정말 무슨 일이 생겨도 우린 지민이 곁에 있을 거예요", "너는 우리 세계 야, 너는 멀리 있지만 마음으론 너무 가깝다", "I love you so much angel"등의 반응을 보이며 사랑을 전했다.

데뷔 이후 그 누구보다 아미와의 소통을 꾸준히 하는 방탄소년단 지민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에 늘 감사를 표현해 왔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2~13일 일본 나고야돔을 시작으로 19일 싱가포르 국립경기장, 2월 16~1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돔, 3월 20~21·23~2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 4월 6~7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까지 총 11회 공연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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