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11일 대전 대덕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성금 1억9000만 원을 기탁했다. (왼쪽부터)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사진=한국타이어 제공>
▲ 한국타이어가 11일 대전 대덕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성금 1억9000만 원을 기탁했다. (왼쪽부터)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한국타이어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성금 1억9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타이어는 2012년부터 8년 동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10억5000만 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왔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희망 나눔 캠페인 참여로 대전지역 기초생활 수급자와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의 안정적인 자립과 지역 발전을 위한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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