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투어만 시작했다 하면 전 세계 실트에 오르는 지민이 11일 일본 나고야에서 월드투어 'LOVE YOURSELF'를 시작으로 또다시 한국을 비롯 월드 와이드와 전 세계 57개국에 동시 다발로 순위에 오르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명 '실트의 요정'으로 투어가 없는 비 활동 기간에도 심심치 않게 실트에 오르는 지민은 "숨만 쉬어도 실트"란 말이 있을 만큼 화제성이 큰 멤버다.

각 커뮤니티에서는 "지민이 세계 실트에 오르는 걸 보니 해외투어가 시작된 게 실감난다" "BTS 지민이 또 얼마나 휘감을지 기대된다" "실트요정 지민이가 떴다!" 등 팬들의 응원과 기대의 말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12~13일 일본 나고야돔을 시작으로 19일 싱가포르 국립경기장, 2월 16~1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돔, 3월 20~21·23~2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 4월 6~7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까지 총 11회 공연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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