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감정평가사협회 제공>
▲ <사진=한국감정평가사협회 제공>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5층 매리골드홀에서 ‘2019년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감정평가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한 대내외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협회의 2019년도 목표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은 “올 한 해에는 국내 유일 가치평가 전문가 단체에 걸맞게 감정평가정보 전략화, 신시장 개척, 감정평가 신뢰성 강화, 협회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부동산 감동교실 운영, 사회공헌사업 확대, 부동산 소비자 보호운동을 통해 국민에게 다가가고, 올바른 부동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덕흠 자유한국당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을 비롯해 학계·언론계 인사와 협회의 전임회장, 자문위원, 고문, 회원 및 감정평가업계 인사 등 약 1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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