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영화배우 주진모(46)가 열살 연하의 의사와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2일 YTN star 단독 보도에 따르면 상대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소요의원 민혜연(35) 원장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2일 "주진모가 의사와 열애 중"이라며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알아가는 단계니 예쁘게 봐달라"고 밝혔다.

현재 피부와 비만 관리 전문병원 소요클리닉에 재직중인 민 원장은 뛰어난 외모와 남다른 몸매 덕분에 '의사계 김태희'로 불리고 있다.

1974년생으로 올해 마흔 여섯살인 주진모는 군 제대 후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다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했다.

사진 YTN science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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