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영화 마마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마마(Mama)는 2013년 개봉한 공포 영화이로 2008년 스페인의 단편 영화 'Mamá'를 새롭게 장편 영화로 만든 공포, 스릴러물이다.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의 작품으로 제시카 차스테인(애너벨), 니콜라이 코스터 왈도(제프리 / 루카스) 등이 출연했다.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개봉 첫주 1위를 차지하는 등 1,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억 4,600만 달러의 흥행을 거두면서 상업적 대박을 쳤다. 2013년 1월 23일에 국내에서도 여름 시즌을 타고 개봉되었다. 관람등급은 15세 이상.

2013년 미국 버지니아주의 작은 마을 클리프톤 포지. 마을 외각의 오래된 숲 속 깊은 곳, 버려진 오두막에서 두 자매가 발견된다.

그들은 바로 5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부모의 충격적인 사망 사건 이후 행방불명 되었던 8살 빅토리아와 6살 릴리로 밝혀지고, 두 자매의 하나뿐인 가족인 삼촌 루카스 (니톨라이 코스터 역)와 여자친구 애너벨 (제시카 차스테인 역)은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조카들을 자신들의 집으로 데려온다. 하지만, 오두막에서 돌아온 것은 아이들 만이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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