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세계적 그룹으로 올라선 방탄소년단 지민의 데뷔 초 모습이 팬들에 의해 SNS에 계속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 팬들은 망개지민 시절의 귀여움과 풋풋함이 듬뿍 담긴 지민의 사진과 영상을 올리면서 앨범 컨셉 설정 탓에 태닝으로 그을린 깜장콩이라 불리던 2013년 힙합애기전사 지민의 모습들과 트위터 첫 게시물, 아미와의 첫 팬미팅 등의 저마다의 추억을 하나둘씩 풀어놓아 마치 SNS는 시간을 되돌려 놓은듯한 착각이 들 정도이다.

또한 지금은 세계 최고의 자리에서 빛나고 있는 방탄소년단 지민을 대견해 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분위기로 가득찼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2~13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러브 유어셀프’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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