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1 (금)

  • 맑음동두천 4.6℃
  • 구름조금강릉 5.9℃
  • 연무서울 5.0℃
  • 연무대전 6.3℃
  • 구름조금대구 7.5℃
  • 구름많음울산 8.6℃
  • 연무광주 7.8℃
  • 구름조금부산 10.0℃
  • 흐림고창 5.9℃
  • 구름많음제주 9.2℃
  • 구름많음강화 3.6℃
  • 구름많음보은 5.9℃
  • 구름많음금산 4.5℃
  • 구름많음강진군 7.6℃
  • 구름조금경주시 8.0℃
  • 구름조금거제 6.6℃
기상청 제공

건설부동산

'주먹구구 공사기간 없앤다'…공공공사부터 공기 산정기준 적용

[연합뉴스] 공공공사의 공사기간을 산정하는 구체적인 기준이 마련돼 밤샘 작업을 뜻하는 이른바 '돌관공사'가 줄어들지 주목된다.

국토교통부는 근로시간 단축 등 변화한 건설시장 환경을 반영하고 공사 품질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공공공사에서 공사기간을 산정하는 기준(국토부 훈령)을 마련해 3월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발주청에서 공사기간을 산정할 때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기준보다는 건설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했기에 건설사가 준공 시점을 맞추지 못하거나 발주자의 불합리한 공기단축요구 등으로 공사에 쫓기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있었다.

또 발주청이 공사기간을 연장하는 경우에도 적정한 기준이 없어 발주청과 시공사 사이에 간접비 분쟁 등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에 공공공사부터 공사기간 산정과 관련한 기준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우선 공사기간은 준비기간, 작업일수, 정리기간을 포함해 산정하도록 했다.

대형공사나 특정공사는 발주청에 설치된 기술자문위원회의 적정성 심의를 받도록 하는 등 사전심사를 강화했다.

작업일수의 산정은 시설물별 작업량에 건설 근로자의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사고를 막기 위해 법정공휴일 및 폭염·폭설·폭우·미세먼지 등과 같은 기후여건에 따른 작업 불가능 일수를 반영하도록 했다.

기후여건을 검토할 때에는 해당 지역의 최근 10년간 기상정보를 적용한다.

건설공사 입찰 시 현장설명회에서 공사기간 산정 산출 근거와 용지보상, 문화재 발굴 등 공사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명시하도록 해 입찰 참가자가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단, 공사기간 산정기준이 공기 연장으로 이어져 건설기술 발전을 저해 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국토부는 시공사가 신기술이나 신공법을 활용해 공기를 합리적으로 단축하는 경우 절감된 공사비의 일정 부분을 보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슈] 집권3년차 승부처 ‘경제프레임 전쟁’ 전면에 선 文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의 새해 국정운영 핵심 축은 ‘민생·경제’다. 이러한 문 대통령의 의지가 집약적으로 표현된 현장이 지난 10일 2019년 신년기자회견이었다. 집권 3년차 승부처를 남북관계와 한반도평화 프로세스에서 찾기보다는 그간 수세적으로 밀렸던 ‘민생과 경제’에서 도모하겠다는 것으로 뜻으로 읽혀진다. 2018년 한 해 내내 진행된 보수언론과 야당의 ‘경제이슈 프레임 공격’을 받은 문 대통령이 올해에는 직접 전면에 서 ‘전쟁’에 임하겠다는 뜻이 곳곳에서 묻어났다. 신년기자회견을 사회자 없이 직접 진행하고 질문내용도 기자단과 사전조율 없이 한 것 자체가 이를 상징한다.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은 정치적 전장(戰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언론지형이 진영구도와 연결돼 있는 탓에 기자회견 ‘질의응답’은 날선 진검승부로 비유될 수 있다. 그 때문에 박근혜 정부 등 과거 청와대는 신년기자회견을 앞두고 질문 내용과 질문할 기자를 사전에 각본을 짜듯 조율했다. 또 추가질문 기회를 주지 않는 방법으로 부정적인 현안에 대한 방어를 용이하게 했다. 문 대통령은 질문하기 위해 손을 든 기자의 소속, 성향, 질문할 내용에 대해 전혀 모른다. 그래서과거 정부에서는대변인이나 홍보수석에게


[폴리 반짝인터뷰] 이준석 “워마드 폐쇄해야, 악랄한 시도·여론 조작·34만 명 선동”
[편집자주] ‘폴리뉴스’의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국인터뷰는 종합적 심층 인터뷰로 발행인이 진행하는 인터뷰이며, ‘폴리 반짝인터뷰’는 정치 주요 현안에 관한 이슈를 ‘포인트’로 하는 정치부 기자의 단독 인터뷰다.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 폐쇄를 주장한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은 9일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는 국내 서버를 두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경찰이 수사 협조 요청을 할 수 있다”라며 “하지만 워마드는 애초에 익명성 기반으로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기 때문에 통제가 어렵다”고 밝혔다. 워마드는 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는 남성혐오 사이트다. Woman(여성)과 Nomad(유목민)을 합성한 뜻으로 '모든 남성을 혐오한다'는 것을 모토로 탄생한 온라인 커뮤니티다. 워마드는 남성의 알몸 사진 공유, 50~60대 남성의 사진을 무단 도용 등으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워마드에선 순도 높은 남성 혐오적 발언들을 볼 수 있다. 자신의 범행을 자랑하는 것들도 올라온다”라며 “직장상사가 마시는 커피에 부동액을 탔다는 사진들이 올라온다. 그 자체가 정상적인 사람이면 상상을 못하는 범주의 일이다. 워마드를 폐쇄

[카드뉴스] ‘지상 최대 가전·IT 쇼’ CES 2019, 미래 자동차기술 한눈에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지상 최대 가전·IT쇼인 CES 2019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각) 나흘간 진행됩니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지난 1967년 미국 뉴욕에서 제1회 대회가 열린 이후 최근 가전업계뿐만 아니라 IT, 자동차 등으로 영역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번 CES에서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전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걸어다니는 자동차 ‘엘리베이트 콘셉트카’의 축소형 모델이 실제로 움직이는 모습을 선보입니다. 기아차는 자동차와 운전자가 교감하는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READ) 시스템’을 제시합니다. 운전자의 생체신호를 자동차가 인식해 실시간으로 실내 공간을 최적화하는 기술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소개합니다. 완전 자율주행 모드에서 탑승자가 허공에 그린 손짓을 인식하는 ‘가상공간 터치’ 기술과 유리창 디스플레이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탑승자의 움직임으로 특정 기능을 작동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된 ‘더 뉴 벤츠 CLA’를 세계 최초 공개합니다. 또 교통체증과 과밀 현상을 해소하는 새 모빌리티 콘셉트인 비전 어바네틱도

[카드뉴스] KT&G, 연말 맞이 김장나눔·낙후보수 등 봉사활동 진행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사상 최악의 추위가 예상되는 올 겨울. 사회취약계층에겐 더욱 힘겨운 혹한기가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주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KT&G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구는 전국 김장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KT&G 설비 전문가들은 전국의 독거노인과 장애우, 기초생활수급자들을 대상으로 낙후된 주거환경을 쾌적하고 따듯하게 보수해주는 활동도 전개했다. 올 연말 김치, 연탄, 이불 등 5억 원 상당의 월동용품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 2004년부터 시작된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까지 총 70여억 원이 쓰였다. 또 사회복지기관에 ‘희망밥차’를 전달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급식봉사를 하며 따듯한 식사도 무료로 제공했다. 한편, KT&G는 지난해 매출액의 2.5%에 달하는 728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투자했다. 이는 국내 주요기업의 평균0.19%의 13배에 달하는 수치다. <사진=KT&G 제공>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