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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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는 오리지널 캐릭터 '브라운 앤 프렌즈'를 활용한 첫 테마 레스토랑 '바이트 앤 바이트 위드 라인프렌즈'(BITE&BITE WITH LINE FRIENDS) 홍콩국제공항점을 8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트 앤 바이트 위드 라인프렌즈'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신규 F&B(음식 및 음료) 전문 브랜드다.

작년 12월 15일 사전 오픈 후 일평균 1천500여명 이상이 매장을 찾았고, 8일 오픈 당시 40여개 언론매체가 방문하는 등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레스토랑 메뉴는 버거, 덮밥, 홍콩식 디저트 및 음료 등으로 구성됐으며 매장과 음식 곳곳에서 브라운 앤 프렌즈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라인프렌즈는 "최초 캐릭터 테마 레스토랑인 바이트 앤 바이트 위드 라인프렌즈가 라인프렌즈의 F&B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캐릭터 사업의 업계 경계를 허무는 선도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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