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KBS 박은영(37)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착시의상을 입고 방송에 출연했던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6월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안방마님인 박은영 아나운서는 22일 방송에서 어깨가 드러나는 착시의상을 입고 쇄골라인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은영 아나운서는 "자르긴요. 원래 이렇게 생긴 옷이에요 '오늘 너무 더웠죠"라며 대화를 다른쪽으로 유도했다.

하지만 신현준이 "요즘 장마라 그런지 불쾌지수가 높다. 옆사람이 짜증나지 않게 조심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자 박은영 아나운서는 "저 한테 왜 그러세요 아내분한테 그래라. 신혼인데"라고 대꾸해 신현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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