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홍정열 기자] 전동평 전남 영암군수가 군민과의 소통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7일 영암군에 따르면 전동평 군수는 11개 읍면 순회 방식을 탈피, 마을회관, 복지회관,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군정을 펼치고 있다.

올해 군민과의 대화는 소외계층을 살피고 주민 민원을 해결키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전동평 군수는 “지난 한 해 영암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과 거리를 만들기 위해 헌신해주신 주민 여러분의 노력으로 우리 영암은 새롭게 거듭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영암군은 현장방문을 통해 생활 불편한 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접수해 군정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홍정열 기자 hongpen@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