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에서 하네스는 종종 활용하는 아이템으로 그중 지민은 하네스의 정석이라 할 만큼 팬들에게 치명적 매력으로 어필되고 있다.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의 방탄소년단 Fake Love 인트로 무대에서 지민은 아미들이 그토록 원하는 하네스를 착용, 지민만의 강렬한 퍼포먼스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아 화제다.

지민의 다부진 몸매가 드러나면서 심플한 화이트 셔츠, 그 위에 체인 벨트와 하네스로 과감한 스타일을 연출해 무대위에서 섹시미와 더 나아가 퇴폐미끼지 보여준다.

팬들은 "지민이와 하네스는 정말 치명적 조합이다" "지민이 오늘은 망개가 아니다 완전 섹시했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네스(HARNES)란 신체 부상을 막기 위해 사용하던 안전벨트지만 요즘은 섹시한 무드와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드러내는데 많이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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