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새해맞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티웨이항공 제공>
▲ 티웨이항공이 새해맞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티웨이항공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티웨이항공은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대구·부산·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8000원부터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은 ▲사가 4만7100원 ▲오이타 5만2100원 ▲도쿄(나리타) 5만9000원 ▲나고야 7만4000원 ▲클락 9만2400원 ▲하노이 10만7400원 ▲다낭 14만8100원부터 등이다.

티웨이항공은 특가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요일별로 노선을 선정해, 상식 퀴즈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자 중 추첨을 통해 항공권 운임 할인 쿠폰과 무료 왕복 항공권 1매 등을 증정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과 함께 새해 첫 여행을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며 “전 노선에서 적용되는 번들 서비스를 통해 더욱 저렴한 부가 서비스 혜택을 받는 것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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