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KBS 2TV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를 방송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2018년 2월 22일 개봉한 토미 위르콜라 감독의 작품으로 액션1범죄 모험물이다.

누미 라파스(카렌 셋맨), 윌렘 대포(테렌스 셋맨), 글렌 클로즈(니콜렛 케이먼) 등이 주연을 맡았다.

1가구 1자녀만이 허락된 엄격한 인구 통제 사회를 배경으로 한 명으로 위장한 채 살아온 일곱 쌍둥이 중 ‘먼데이’가 갑자기 사라진 후, 남겨진 여섯 쌍둥이가 정부의 비밀 조직에 발각되면서 살아남기 위해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았다.

21세기 중반, 지구는 이상 기후와 과인 인구로 인해서 자원이 감소하고 전쟁이나 이민 문제가 반복되어서 주요 국가는 모두 멸망하고 유럽 연합 국가가 새로운 강대국으로 군림하고 있었다.

게다가 유전자 조작물 영향의한 많은 출생의 증가로 강제적인 인구 억제가 되고 있었다. 그것은 둘 이상의 아이를 출산시켰을 경우에 아동 분배국에 의해서 부모와 떨어져서 고갈된 지구의 자원이 회복하는 날까지 냉동 보존되는 것이다.

그러던 중에 셋맨의 집에서 일곱 쌍둥이 자매가 태어나게 된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각 요일의 이름을 붙인 그녀들은 각각이 해당 요일에만 외출할 수 있으며 7명이 1사람의 인격 카렌 셋맨을 연기하는 것으로 아동 분배국을 속이고 있었다.

하지만, 2073년의 어느날, 30세가 된 일곱 쌍둥이 자매의 장녀 먼데이가 외출한 하고 밤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서 일곱 쌍둥이 자매의 일상이 꼬이기 시작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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