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1부>
■ 간밤의 뉴스
▶ 지난 밤 뉴스 소식을 간단히 전해주는 시간
 
■ 아침 뉴스룸
▶ 대한민국 화제의 뉴스를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양지열 변호사가 분석합니다
  
■ 지구촌은 지금
▶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주는 시간

-최근 태국에서 치러진 미스 유니버스 대회!
우승자보다 눈길을 끈 참가자가 있었는데요~
그 주인공은 누구일지?! 세계에서 일어난 다양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 여행작가, 세상을 발견하다
▶ 여행 크리에이터 황창순의 놀라운 여행 이야기

■ 오늘 뭐 볼까?
▶오페라의 유령을 각색한 뮤지컬 팬텀


■ 겨울면역력, 제주골드키위로 UP

겨울철 제주하면 떠오르는 과일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이것! 바로 제주에서 생산되는 제주골드키위!

뉴질랜드에서 개발된 품종이지만, 뉴질랜드와 제주도의 협력으로 2004년부터 국내 제주도에서도 재배가 되고 있다는 사실. 이는 제주도가 뉴질랜드 지역의 기후조건과 비슷하여 키위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지녔기에 가능했다고…

골드키위는 후숙 과일이기 때문에 수확 후 저온 숙성을 거치면 과즙과 단맛이 더 풍부해지는 특징이 있는데, 맛이 부드럽고 달콤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기에 좋다. 또한, 비타민C, 항산화 성분, 엽산 등이 풍부하고, 영양소 밀도가 높아 겨울철 건강 지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제주의 골드키위 농가와 선별장 현장을 찾아가 생생하게 소개하고, 사례자를 통해 맛있으면서 영양가 높게 골드키위 먹는 법을 알아본다.

<2부>
■ 이슈추적
▶ 수능 끝낸 10명의 남학생 강릉 펜션 참변
▶ 한집 살던 처제 8년 동안 성폭행한 형부

■ 영상 포착
▶ 단 한 장의 사진! 3대의 자동차에게 무슨 일이?
▶ '스몸비'를 아십니까?
▶ 고장으로 정차한 차량의 황당 반전은?
▶ 교통사고 피해자 사망사건, 운전자의
    무죄를 이끌어 낸 결정적 영상!

■ 왕의 밥상
▶ 화병을 앓았던 정조를 진정시킨 밥상은?
 
아버지 사도세자의 비참한 죽음으로 어려서부터 화병을 앓았던 조선 시대 제22대 왕 정조! 때문에 평소 화가 많고 다혈질적인 성격이 강했던 정조는 답답한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등 현대의 뇌혈관성 질환 증상을 보였다고 하는데.
분노에 휩싸인 정조에게 진상된 음식이 있었으니 노란 속살 때문에 땅속의 황금이라 불리는 이것!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주면서 혈압과 혈액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는데. 동의보감에 혈액이 막힌 곳을 치료하는 약재로 기록되어 있는 OO을 <왕의 밥상>에서 소개한다.


■ 반전 스토리
▶ 사랑과 전쟁!  남자의 죽음에 얽힌 진실은?

60대 엄마와 40대 양아들이 함께 사는 가정에 일어난 참극! 양아들이 집 안에서 연탄가스에 중독돼 숨진 것이다!! 사고사로 결론을 내리려던 그때! 석연치 않은 정황이 포착됐는데~ 연탄난로의 덮개가 열려 있던 것. 의심스러운 부분을 파헤치던 중 밝혀진 놀라운 반전!

부모 자식 사이인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그저 양자와 양모 관계가 아니다?! 스무 살 이상의 나이 차를 극복한 연인 관계였던 두 사람! 그러나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남자를 양자로 입적한 것! 굳건할 것만 같았던 두 사람 사이는 양아들이 다른 여자를 만나면서 틀어지기 시작했고, 급기야 양모에게 폭력까지 휘두르는 사태로 이어지면서 결국 양모는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됐는데...

양아들의 살인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긴 양모! 그런데 이 사건에는 또 다른 반전이 있으니~ 양아들이자 사랑했던 남자를 죽인 양모의 비정한 살인, 그 전말이 <반전스토리>에서 밝혀진다.


■ 인생극장

▶ 돌에 푹 빠진 남편과 속 터지는 아내  
 전남 순천의 한 마을! 이곳에 돌에 푹 빠져 살고 있다는 최병수(76)씨와 그의 아내 박희자(70)씨가 살고 있는데. 26년 전 귀농을 한 부부. 매실 밭을 하기 위해 구매한 땅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돌을 보고, 우연히 돌탑을 쌓아 올렸던 병수 씨는 어느덧 100여 점이 넘는 돌탑을 포함한 돌 건축물을 짓게 됐다는데.

국보 1호 숭례문부터 광화문, 자유의 여신상, 에펠탑까지 전 세계 랜드마크가 한곳에 모여 있는 특별한 정원이다. 하지만! 1년 365일, 돌에 붙어사는 남편 때문에 아내 희자 씨는 화병 나기 직전이라는데. 함께 운영하는 슈퍼 일은 나 몰라라~ 농사일뿐만 아니라 집안일도 모두 뒷전인 남편에게 불만이 차츰차츰 쌓이고 있다는데...과연 두 부부는 서로를 이해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12월 19일 오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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