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12월 30일 방탄소년단 뷔의 생일을 앞두고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하듯 세계 각지에서 역대급 생일 축하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뷔의 중국 팬들은 캐나다 토론토 최대 번화가 영스트리트의 이튼센터 입구 전광판에서 프랑스 파리 최대 명품 거리에 위치한 ‘시타디움’ 백화점 입구 전광판까지 한국 연예인 최초로 뷔의 생일 광고를 세계 곳곳에 걸며 놀라운 스케일로 뷔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방탄소년단 뷔의 팬들은 뷔의 생일을 맞이하여 거대한 스케일 만큼이나 매우 독특한 생일 축하 선물도 진행해 눈길을 끈다. 뷔의 베트남 팬들은 뷔의 24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뷔에게 우주의 별을 선물 했다.

팬들은 12월 30일이 생일인 뷔를 위해 염소자리 행성 중 하나를 구매, December Sunshine이라 이름을 붙이고, 공식적인 소유주를 뷔로 등록했다.

선물 받은 별에 대해 방탄소년단 뷔가 실제 소유권을 가지는 것은 아니나, 명명권을 뷔가 소지하게 되었으므로 이후 해당 별에대해  타인이 다른 이름으로 등록할 수 없다.

팬들은 독특한 생일 선물과 함께 “태형아 만약에 우리가 너를 위해 별을 따줄 수 없다면, 너의 이름이 저 넓은 하늘 안에서 빛나게 해줄게, 우리에게 너는 세상에서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존재야, 그러니, 지금처럼 언제나 행복하고 빛나길 바래” 라는 감동적인 메시지로 방탄소년단 뷔를 향한 사랑을 표현해 SNS상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