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제주항공이 21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인천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일본 도쿄 하네다 노선을 주2회(금·일요일) 일정으로 운항한다.
제주항공의 인천~하네다 노선은 금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며, 이튿날 오전 1시에 하네다공항에 도착한다. 하네다에서는 오전 1시 55분에 출발해 오전 4시 35분 인천에 도착한다.
부산~하네다 노선은 금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10분에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며, 이튿날 오전 1시에 하네다공항에 도착한다. 하네다에서는 오전 3시 40분에 출발해 오전 6시 35분에 인천에 도착한다.
한편 제주항공은 오는 1월 10일까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항공권 기준 총액운임을 최저 10만3900원부터 판매하며,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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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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